끊임없이 상상하고 개척하는 "Re-imagine!"의 도전, 언론지식 기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헤럴드의 영혼입니다.

1953년 "세계로 열린 한국의 창"이란 소명을 품고 태어난 헤럴드는, 지난 10
년간 "언론의 기업화"란 비전 아래 반세기의 영욕을 뛰어 넘는 도약을
이룩했습니다.

7년 연속 흑자, 업계 최고 수익률, 자본잠식 탈피 등의 성과를 거두며, 튼튼한
재무구조와 건강한 노사관계, 그리고 젊고 미래지향적인 조직을 갖춘
언론지식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헤럴드는 창사 60주년을 맞아, 미디어 브랜드의 한계를 넘어 자연에
대한 존중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담은 라이프 브랜드로의 변화를 꿈꿉니다.

"Re-imagine!"의 도전 정신으로, 친자연·친인간적 유통/제조 부문(Life:
Lifestyle & Environment)을 집중 육성하고, 이미 차별화된 언론/지식
부문(Media:Information & Knowledge)을 더욱 특화해, 10년 내 외형 10배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기업, 끊임없이 상상하며 진화하는 헤럴드에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회장 홍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