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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니카, 신규브랜드 론칭…프리미엄 홀푸드기업 향해 순항
2014.09.19

 

올가니카가 5월부터 올가니카홀딩스(옛 헤럴드에코팜)에서 영위하던 주스 사업을 이관 받아 진정한 프리미엄 홀푸드 기업의 기치를 드높이기 시작했다.

 

프리미엄 홀푸드 기업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올가니카는 ‘시즌투시즌’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프리미엄 푸드 라인에 새로운 정체성을 입히고 기존 프리미엄 주스 라인에 적용하던 ‘저스트주스’ 브랜드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시즌투시즌’과 ‘저스트주스’는 프리미엄 홀푸드 기업인 올가니카를 지지하는 양대 축으로 ‘더 좋은 식품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올가니카의 믿음을 고객의 믿음으로 전환시켜줄 매개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가니카는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친환경 농가를 응원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의 동반자가 된다”는 사명(Mission)을 새롭게 정하고 전 직원이 사명 달성을 위해 쉼 없는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가니카는 앞으로 이웃과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영양(Natural) ▶믿을 수 있는 재료와 시스템(Advanced) ▶식품 연구원들의 땀과 열정(Premium)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Innovative) ▶농장과 환경에 대한 사랑(Sustainable)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약속을 내걸었다.

 

올가니카 최정휘 사장은 “내 아이, 우리 가족이 먹을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셰프와 올가니카의 식품 연구원들이 협업하고 업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고객 지향적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가장 맛 좋고 몸에 좋은 최고의 제품만 선보이기 위해 땀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규브랜드 론칭과 함께 리뉴얼된 '토털클렌즈'

 

▶ 올가니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입점

 

 

올가니카는 오는 6월 11일부터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30여종의 양곡 제품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 진출은 지난 3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 이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환경,건강식,자연식 먹거리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글/ 올가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