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동아TV, 채널명 ‘비욘드동아’로 6월4일 재론칭
2014.09.19

 

국내 최초의 여성채널 채널동아가 2014년 6월 4일, 여성 라이프스타일채널 비욘드동아로 새롭게 태어난다. 비욘드동아는 론칭과 함께 채널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I Am a Woman.’ 캠페인도 진행한다. 사명은 ㈜동아TV에서 ㈜헤럴드동아로 변경된다.

 

‘너머’라는 뜻을 가진 비욘드(Beyond)는 기존의 동아TV를 넘는다는 뜻과 함께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한 발짝 앞서 삶을 리드하는 여성들을 위한 채널, 앞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이라는 의미를 두루 담고 있다.

 

비욘드동아의 새로운 CI는 검은색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미래지향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추구한다. 비욘드동아 권충원 대표는 “비욘드동아는 솔직하고 건강하며 능동적인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여성채널”이라며 “타 여성채널들과는 달리 다양한 꿈과 관심사를 가진 내 주변 ‘진짜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욘드동아의 ‘I Am a Woman.’ 캠페인은 이러한 맥락에서 채널의 주 시청층인 여성의 다양한 삶을 조명하며 이 시대 여성의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3편의 영상 시리즈를 통해 가정과 사회와 세상을 만들고 바꾸어나가는 여성으로서의 당당하고 감동적인 모습을 흑백 이미지에 담았다.

 

비욘드동아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유익한 지식을 제공하며, 삶을 건강하게 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글/ 미래전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