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멈추지 않는 도전•식지않는 열정으로 재도약하는 비욘드동아
2014.09.19

 

대한민국 대표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비욘드동아(㈜헤럴드동아 대표이사: 권충원)가 개국 15주년을 맞아 기념식 ‘히스토리 앤 비욘드동아(History and Beyond Donga)’를 열었다. 기념식은 6월 25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 중구 필동의 하우스웨딩홀 라비두스에서 MC 김연수의 사회로 정재계 VIP 등 총 200여명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아TV는 1999년 패션뷰티 전문채널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국내 케이블 채널의 선두주자로 떠오르며 ‘패션, 뷰티의 명가(名家)’로써 확고한 명성을 쌓았다. 특히 2007년 10월, ㈜헤럴드에 인수돼 여성 종합 라이프스타일 ‘채널동아’로 변신했으며 유학패션 전문스쿨 사업에도 뛰어드는 등 국내 최고의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성장해 왔다.

 

특히 이번 개국 15주년을 계기로 ‘비욘드동아’라는 새 채널명으로 단장하고, 패션, 뷰티 콘텐츠 뿐 아니라 디자인과 친환경, 건강 그리고 다큐멘터리, 육아와 출산 등 여성문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채널로서의 재도약을 준비중이다.

 

‘비욘드동아’라는 새 이름은 대한민국 여성이 한 가정의 엄마, 아내, 딸의 역할을 뛰어넘어 이 사회의 한 축으로 당당히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홍정욱 헤럴드 회장은 "비욘드 동아는 외모지상주의와 소비지향적 여성상을 조장하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여성채널에서 탈피해 진취적이며 당당한 이 시대의 진정한 여성상을 점진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는 비전으로 재탄생했다"라며 "채널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I Am a Woman’의 캐치프레이즈는 솔직하고 건강하며 능동적인 여성을 대변하겠다는 비욘드동아의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권충원 대표이사는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변하지 않으면 언젠가 망한다. 그 동안은 줄곧 패션, 뷰티 분야에 집중해 왔는데 앞으로는 디자인, 친환경, 건강 등 사회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종합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채널로써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최고의 여성채널로 거듭나겠다”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 및 이영만 ㈜헤럴드 대표이사가 축사를 통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그 동안 비욘드동아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보내 온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회장, 안윤정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여러 VVIP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비욘드동아는 최근 ‘세상을 바꾼 디자인’, ‘비하인드 더 라벨’, ‘할리웃 핫 스타일’, ‘김지민의 라이킹’, ‘도전! 신데렐라 시즌 4’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였다. 또 현재 기획 중인 독립영화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림을 비추다’(가제), ‘씽, 어쿠스틱’ 과 같은 라이브를 강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선보였거나 내놓을 예정이다.

 

글/ 비욘드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