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매출 10배 성장을 견인할 새 얼굴 부상
2014.10.31

 

-헤럴드에코켐, 국내 최초 산화생분해필름 출시 / 비욘드동아, 스카이라이프 입성

-올가니카데이, 클렌즈 독보적 1위 박차 / 올가니카, 내추럴푸드 급성장세

 

 

헤럴드 계열사들의 미래성장동력 확보가 속속 가시화하고 있다. ‘Re-imagine! Life beyond Media’의 비전 아래 10년 내 매출 10배 성장이라는 목표를 향한 중요한 걸음을 뗀 셈이다. 과거 10년 성장의 견인차가 미디어였다면 향후 10년의 견인차는 바로 이들. 이들의 면면을 소개한다.

 

 

 

▶헤럴드에코켐: 국내 최초 산화생분해 친환경 필름 ‘에코바이오’ 출시

 

먼저 친환경필름제조업체인 헤럴드에코켐은 지난 9월말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산화생분해되는 친환경 플라스틱 필름인 ‘에코바이오’를 선보였다. 기존에 친환경필름을 표방한 제품들이 적지 않았으나 인장력 등 물성(物性)을 갖추면서도, 완전 분해되는 친환경성과 기존 필름 대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필름은 에코켐의 에코바이오가 유일하다. 조만간 싱가포르에서 인정하는 국제 인증까지 갖출 예정이어서 에코바이오의 상품성은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에코켐은 10월부터 국내 대기업을 식품기업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착수했다. 에코켐은 에코바이오에 이어 세상을 놀라게 할 후속타도 극비리에 진행중이다.

 

▶올가니카데이: 아띠제 등 오프라인 매장 본격 진출로 압도적 1위 성장

 

국내 클렌즈 1위 업체로서, 클렌즈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올가니카데이는 온라인 중심 유통을 넘어 오프라인 유통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10월 중순 까페 아띠제 핵심 매장 6곳에 싱글 클렌즈 3종이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띠제 전점에 클렌즈를 납품할 계획. 아띠제 외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프리미엄급 유통 채널의 입점도 가시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가니카데이는 이를 계기로 클렌즈 분야의 확고부동한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독자 생산기지 구축도 가시화하고 있어 클렌즈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향해 달려갈 전망이다.

 

▶올가니카: 슈퍼푸드 수위 업체 등극에 이어 어네스트바 등 내추럴스낵 고성장 가시화

 

친환경곡물유통에 주력하던 올가니카도 퀴노아 등 슈퍼푸드와 내추럴푸드 등 새로운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슈퍼푸드 가운데 퀴노아의 경우 국내 최대 판매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퀴노아 외에도 렌즈콩, 치아씨드 등 다양한 분야의 슈퍼푸드를 안정적으로 판매 공급함으로써 기존 친환경 곡물 유통 사업 외 슈퍼푸드 선도업체라는 새 날개를 달았다. 더불어 ‘쫀득한 군고구마’로 내추럴푸드에 발을 내디딘 이래 프리미엄 통곡물견과바인 ‘어네스트바’를 비롯해 ‘퀴노아뮤즐리’ ‘퀴노아크리스피’ 등 다양한 내추럴푸드를 선보이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가니카는 내추럴푸드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두 자리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비욘드동아: 스카이라이프 입성, 400만 시청 가구 확보

 

 

여성라이프스타일채널 비욘드동아는 오는 11월 숙원이던 스카이라이프에 입성한다. 기존 시청 가구수에 스카이라이프의 400만 가구가 추가되는 셈. 지난 6월 기존 동아티비에서 비욘드동아로 CI를 탈바꿈한 데 이어 스카이라이프까지 입성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확고히 마련했다. CI개편과 콘텐츠 보강을 통한 질적 개선이 시청가구수 증대라는 양적 성장의 발판을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과 질의 선순환의 개선 구조를 통해 콘텐츠 확충과 수익 증대 효과가 완연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정욱 회장은 “미디어 뿐 아니라 식품 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동력들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고 있다” 면서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먼 만큼 더 새로운 도전 노력으로 10년 내 매출 10배 성장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 이상민(미래전략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