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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니카 저스트주스, 스타벅스 이어 커피빈ㆍ트레이더스에도 입점 쾌거
2016.02.23
 
  

‘커피빈 앤 티리프(Coffee Bean & Tea Leaf)’에 입점한 ‘저스트주스클렌즈’ 

 
올해부터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를 유명 커피전문점 커피빈과 창고형 할인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는 ‘저스트주스 클렌즈 250㎖’ 4종을 전국 ‘커피빈 앤 티리프(Coffee Bean & Tea Leaf)’에 입점, 판매를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출시된 4종은 커피빈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재료와 영양성분 등을 리뉴얼한 새로운 레시피로 탄생됐다. 제품은 ‘그린클렌즈(120㎉, 밀싹ㆍ청포도ㆍ케일ㆍ사과)’, ‘헬시클렌즈(105㎉, 당근ㆍ셀러리ㆍ사과), ‘비트클렌즈(103㎉, 비트ㆍ당근ㆍ사과ㆍ레몬)’, ‘프룻클렌즈(90㎉, 오렌지ㆍ파인애플ㆍ자몽ㆍ레몬)’ 등이다.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대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 입점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따라 해가 바뀌자마자 커피빈 판매도 전격 결정됐다. 커피빈은 스타벅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형 커피전문점으로 국내에 20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이번 커피빈 입점으로 국내 클렌즈 시장에서 올가니카의 선도적 위치가 더욱 공고해지게 됐다. 올가니카는 현재 스타벅스에 녹색 채소와 슈퍼푸드로 몸에 휴식을 주고 균형을 잡도록 하는 클렌즈샐러드도 공급하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의 '저스트주스'

 
물 한 방울 일절 넣지 않고 생과일 그대로를 짜낸 ‘저스트주스 클래식 오렌지&자몽(750㎖*2)’과 ‘저스트주스 클래식 딸기&사과(750㎖*2)’, ‘저스트주스 내추럴 세트(450㎖*3,)’ 등도 지난달 22일부터 일산 킨텍스점, 부산 서면점 등 전국 10개 트레이더스 전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저스트주스 클래식’ 시리즈는 생과일을 100% 착즙한 NFC(Not From Concentratedㆍ비농축과즙) 방식으로 탄생됐다. 클래식 오렌지와 클래식 자몽은 각각 오렌지와 홍자몽 100%다. 클래식 딸기엔 딸기 72%와 사과 28%가 함유돼 있고, 클래식 사과엔 사과 99.9%에 영국산 비타민C가 0.1% 들어가 있다.
 
‘저스트주스 내추럴’은 디톡스(해독)에 효과적인 ‘저스트주스 클렌즈’의 트레이더스 버전이다. 저스트주스 내추럴은 3가지 클렌즈로 구성돼 있다. ‘에센스(160㎉, 그린키위ㆍ멜론ㆍ시금치ㆍ오이)’, ‘블리스(170㎉, 크랜베리ㆍ딸기ㆍ사과ㆍ사과즙식초)’, ‘글로우(170㎉, 오렌지ㆍ사과ㆍ유자고즙ㆍ영국산 비타민C)’ 등이다.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는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착즙 과정에서 열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살균 과정에서도 열을 가하는 대신 초고압으로 살균하는 HPP(high-pressure processing) 공정을 거쳐 원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다.
 
한편 지난해 CJ제일제당으로부터 인수한 올가니카의 안성 저스트주스 생산센터(APCㆍAnseong Just Juice Production Center)가 리모델링과 시설보완 끝에 본격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APC는 대지 4835평, 공장 2개동(건평 2200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생산용량은 기존 PPC(파주 저스트주스 생산센터)의 6배 규모다. 올가니카의 향후 매출 신장의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APC는 최종 점검을 거쳐 공식 가동될 전망이다.
 
글/ 미래전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