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올가니카데이-올가니카 합병 완료
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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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니카데이와 올가니카가 지난 1일 합병을 완료해 통합법인 ㈜올가니카로 다시 태어났다. 

2012년 서울 삼청동 헤럴드에코팜의 작은 주스공방에서 시작해 천보내추럴푸드를 인수하고 CJ안성공장과 올가니카키친, 그린팜을 품에 안으며 성장을 거듭한 지 5년만이다. 그동안 매출은 150배 가까이 성장하며 식품업계의 역사를 다시 썼다. 국내 100대 식품기업 진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올가니카는 주스, 프레시푸드, 내추럴스낵, 친환경양곡, 유기농채소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당장 구매-생산-영업을 통합 운영하여 경영 효율과 경쟁력을 배가했고, 하나된 조직과 브랜드로 역량을 더욱 집중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가치 아래 설립된 올가니카는 국내에선 척박한 ‘내추럴푸드 무브먼트(Natural Food Movement)’를 주류식품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주역이다.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으로서 자연의 맛과 영양을 담은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 식품으로 인류의 건강과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가니카처럼 단기간에 폭넓은 유통 채널에 진입한 것은 식품업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렵다. 가치와 혁신을 앞세운 적극적인 마케팅과 세일즈가 성과를 낸 것이다. 또다른 성장동력은 적극적인 투자다. 올가니카는 경쟁력 있는 타 기업을 인수한 뒤 이들 기업을 가치 중심기업으로 변모시켜 성장의 동력으로 삼고 있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법인 출범을 기념해 매년 9월 1일은 올가니카의 창립기념일로 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