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헤럴드 종합 스튜디오 구축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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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가 종합 스튜디오를 오픈하며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한다.

 

헤럴드는 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해 영상을 비롯한 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헤럴드는 7월 9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 1층에서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하고 오픈 기념 행사를 가졌다.

 

한 달 여의 공사끝에 총 면적 131㎡의 공간에 만들어진 스튜디오는 10여 명이 출연 가능한 메인스튜디오와 소규모 영상촬영, 팟캐스트 녹음 등에 주로 쓰일 수 있는 2개의 소규모 스튜디오로 구성했다. 특히 메인 스튜디오는 최고 높이 5m에 달하는 호라이즌 구조를 채택, 국내 신문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장비 역시 방송사 수준의 조명, 음향 장비를 채택해 고품질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축했다.

 

헤럴드는 연초 발표한 미래 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스튜디오 구축을 추진, 레거시 미디어의 한계를 벗어나고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신속히 실행할 인프라를 갖춰나가고 있다.

 

권충원 ㈜헤럴드 대표이사는 “모바일 시대를 선도해나갈 스튜디오가 완공돼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 양 매체의 디지털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헤럴드만이 만들 수 있는 독창적인 킬러 콘텐츠를 개발, 독자들이 원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